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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갱년기 증후군
작성자 jcherb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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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28
 

갱년기 증후군이란 일반적으로 40~50세에 시작되며, 여성의 난소기능이 쇠퇴하거나 소실되면서 내분비기능과 자율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배란 회수가 감소되다 중단되며 월경이 정지되고 노화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약 20년 가량 지속된다.

   
  갱년기 증후군의 다양한 증상
폐경
 

갱년기 증후군의 초기 증상으로 월경불순이 주로 나타나는데 간헐성 폐경이 나타나며 월경이 오는 시간이 단축되고 그 양이 점차 감소되면서 천천히 멎게 된다. 또는 월경주기가 고르지 않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월경기간이 연장되고 그 양이 증가되며 심지어 부정기 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이는 점차적으로 감소되며 나중에 멎게 되는데 멎은 다음에는 다시 월경이 오지 않는다.

   
홍조와 피부증상
 

심혈관 증상과 신경정신 증상이 동반되는데 현기증과 함께 머리가 아프고 무거운 감이 나며, 주로 오후시간이나 저녁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벌겋게 달아 오르게 된다. 땀이 자주 나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도가 떨어져 주름이 잘 생기며 피부재생력이 약해져 기미가 잘 발생되고, 탈모가 빨리 진행된다.

   
신경증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오기도 한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하기도 하며, 공포감이나 압박감, 불안, 초조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짜증이나 화를 내기 쉽고, 무기력하며 의욕상실증세가 나타난다. 기억력이 감퇴하고 판단력이 흐려지며 자살충동을 느끼는경우도 있다. 손발의 감각은 둔해지거나 과민해지는데, 손발이 저리고 피부에서 개미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신체적 증상
 

뼈와 관절에 통증을 느끼고 골다공증이 생기기도 한다. 배뇨통과 빈뇨증상이 나타나며 식욕감퇴, 울렁거림, 변비,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수반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질건조증, 질과 유방의 탄력상실, 성교통, 피가 비치는 냉, 성욕감퇴 등이 나타나며 남성의 경우 피곤함, 무력감, 의욕상실, 근력감퇴, 발기부전, 사정장애, 배뇨장애 등의 증상이 흔히 보인다.

   
  갱년기 증후군의 치료와 예방
 

갱년기 증후군은 신장의 정기부족과 하복부에 있는 어혈, 그리고 이 어혈로 인한 신경증상이 혼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처방과 신경증상을 제거하고 기혈의 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원기를 보충하는 치료가 이루어진다.

 

약침을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자하거(태반)약침과 회양약침, 음양약침이 이용된다. 자하거(태반)약침은 각종 면역인자와 영양분이 풍부한 태반을 이용한 방법으로 간 기능에 작용해 성기능개선, 갱년기장애, 노화방지, 간질환 등 다양한 치료효과를 보여 준다. 회양약침은 한약재 중 보약재료를 엄선하여 정제 추출한 성분을 경혈에 자입하는 것으로 기력회복과 면역력 증상, 노화예방 등을 통해 갱년기 증후군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음양약침은 음과 양의 균형을 잡아 주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몸의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갱년기 증후군이 나타날 때 복용화면 도움이 되는 처방으로는 공진단과 경옥고, 귀비탕, 사물안신탕 등이 있다. 특히 공진단과 경옥고는 옛 왕실에서 청심원과 함께 3대 명방으로 불리던 명약으로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신체의 건강을 되돌려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갱년기 증후군 외에도 노화예방 및 피로회복, 스트레스, 불면증, 허약체질,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개선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적절한 생활관리로 갱년기 증후군 예방
 

평상시 적절한 생활관리가 이루어지면 갱년기 증후군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술과 담배, 인스턴트 식품은 피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과 상황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취미생활이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활발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좋다. 또한 정기적인 진료와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갱년기 증후군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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